[美특징주]비자·마스터카드, 6월 부진에도 "회복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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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비자·마스터카드, 6월 부진에도 "회복 가능성 높아"

이데일리 2025-07-01 02:07:23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6월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사이 비자(V)와 마스터카드(MA)는 3% 넘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55분 기준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각각 3.07%와 3.86%의 월간 손실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각각 1% 수준의 반등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 대비 월간 성적은 부진한 모습이다.

같은기간 S&P500지수는 4.3%나 올랐다.

이에 대해 이날 모건스탠리는 은행주 강세가 비자와 마스터카드 약세를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해당 투자은행에 따르면 미국증시내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면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고베타 금융주에 베팅하기 위해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이는 경향을 보여왔다.

이는 과거에 여러번 반복되었던 패턴으로 최근 한달사이 다우존스 미국은행지수가 8% 상승한 점에서 이같은 흐름이 다시 나타난 것으로 모건스탠리는 판단한 것이다.

이들은 “최근 은행주 랠리에 대해서는 자본시장 환경의 개선과 금융사들의 규제가 명확화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은행주에 대한 모멘텀이 약화되면 비자와 마스터카드 주가는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모건스탠리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비자와 마스터카드 하락의 또 다른 요인이라고 꼽았다.

블록체인 기반의 달러연동형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카드결제망을 거치지 않고도 결제와 정산이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카드사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되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도 모건스탠리는 여전히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견조한 소비지출과 안정적인 해외여행 수요, 부가가치 서비스 매출 확대 등이 이들의 강력한 펀더멘털을 지지해주는 요소들이라고 모건스탠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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