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주식 전략 담당 총괄은 3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기업이 관세비용을 자체적으로 부담하게 될 경우 이는 마진에 대한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당사 이코노미스트들은 최종적으로 결국 소비자들이 전체 관세비용의 70%를 떠안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또 현재까지 발표된 정책을 기준으로 미국의 실질 관세율은 약 10%p 상승해 13%에 달했으며 향후 추가로 4%p 더 인상되어 17%수준까지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스틴 총괄은 “관세에 가장 많이 노출된 기업들일수록 마진 추정치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하향 조정폭은 컸다”며 “최근 발표되는 실적들을 봤을 떄는 마진 가이던스에 대해 다소 엇갈린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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