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류학생 어남선' 윤경호가 류수영의 요리에 대한 '솔직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요잘알 삼형제'가 브루나이의 특급 요리학교에서 브루나이 전통 음식 '나시르막'을 재해석한 음식을 맛봤다. 이 학생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류수영은 가슴을 부여잡고 "말도 못할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류수영은 "이건 한국에서 팔아야 될 것 같다"며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솜씨에 윤경호는 "우리가 준비한 음식을 보여 드려도 될지..."라며 제작진에게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우리도 전문가다. 유학생이다"라고 달랬지만, 윤경호는 의아한 표정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도 "이대로 준비했다가는 성의 없는 사람될 것 같다"며 진땀을 흘렸다.
결국 윤경호는 "우리도 이름 걸고 하고 있지 않냐"는 제작진의 응원이 계속되자, "내가 만든 걸 어떻게 드리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워서 남 먹이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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