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무대 위 돌아온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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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데니안, 무대 위 돌아온 감성 폭발

스타패션 2025-06-30 18:55:50 신고

사진=젬스톤이앤엠

데뷔 25년 차 god 데니안이 여전히 뜨거운 감성으로 관객과 마주한다.

데니안은 오는 7월 1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반항기와 여린 내면을 동시에 지닌 ‘동현’ 역을 맡는다. 소속사 젬스톤이앤엠은 지난 28일 데니안의 리허설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 현장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연습임에도 실전 못지않은 집중력을 보였다. 감정을 응축해 표현하는 표정과 동작은 무대를 향한 그의 진심을 드러낸다. 비록 바쁜 일정 탓에 많은 회차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데니안은 “기념비적인 공연에 꼭 함께하고 싶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따뜻한 서사와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데니안의 출연은 이번 공연의 또 다른 관심 포인트다. 그의 무대는 예매 시작과 함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특히 같은 팀 멤버 김태우도 SNS를 통해 데니안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우는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데니 형. 덴동현 파이팅! 노래 레슨 내가 했어야 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유해 우정을 과시했다.

데니안은 최근 몇 년간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배우 데니안’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해에는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띨뿌리’, ‘나생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데니안은 무대 밖에서도 따뜻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와 치료비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한편, 데니안의 섬세한 연기와 감성 보컬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7월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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