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뱅크’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3집 ‘bomb’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 민주가 MC로 활동 중인 프로그램에서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수상 직후 아일릿은 “민주가 진행하는 방송에서 1위를 해서 더욱 기쁘다”며 “이 모든 건 팬덤 글릿(GLLIT)의 응원 덕분이다. 항상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1위 공약이었던 고양이 수염을 얼굴에 그리고 등장해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빌려온 고양이’는 발매 직후부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고양이 귀 머리띠, 발바닥 모양 장갑 등 디테일한 무대 소품은 아일릿 특유의 새침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날렵한 동작과 통통 튀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빈틈없이 채우며 높은 몰입감을 유도했다.
아일릿은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 콘텐츠로도 팬심을 공략 중이다. 지난 27일 글로벌 동시 발매된 ‘빌려온 고양이’ 리믹스 버전 4종은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기에 아일릿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신보 콘셉트 포토에 등장했던 유니콘 고양이를 활용한 비주얼라이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몽환적인 영상미와 음악이 어우러지며 곡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일릿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차세대 ‘핫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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