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사업소에 소속된 회사 임직원 20명이 참가한 봉사활동은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농가에서 5000㎡ 규모의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됏다.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19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봄철 잎담배 모종 이식 봉사에 이어 잎담배 수확에서 일손을 보태며 농민들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당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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