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충청·경상·호남권 순회…현장 소통 화∼목 운영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다음 달 1∼24일 강원·충청·경상·호남권을 방문해 정책 제안·민원을 접수한다.
국정기획위는 30일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상담·접수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두의광장은 이재명 정부들어 출범한 국민 소통 플랫폼의 정식 명칭이다.
국정위는 "온라인 참여가 곤란한 국민을 직접 찾아가 다양하고 생생한 국민의 제안 등을 경청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불·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현장과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채 방치된 전국의 민원·공공갈등 사안 등에 대해서도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소통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권역별로 접근성이 좋은 거점도시 청사에서 순회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국정위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문 조사관들이 나서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민원은 바로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은 관계부처 등과 원인 파악 및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국정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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