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최수종♥하희라, 맞바람 연기 괴로워 눈물까지 “진통제 복용”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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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최수종♥하희라, 맞바람 연기 괴로워 눈물까지 “진통제 복용” (‘잉꼬부부’)

TV리포트 2025-06-30 13:39:38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가 고민 부부 연기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된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황제성과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하희라와 최수종은 서로에게 막말을 쏟아내며 대본리딩을 하고 있었다. 최수종은 욕설을 하는 남편을 연기하다 “아무리 그래도 부인을 존중해야지. 난 집에서도 ‘하희라 씨’라고 부르는데”라고 괴로워했다.

이에 하희라는 “우리 기준으로 잡지 말아라”라며 “남편 눈을 보고 감정적인 대사를 하는 게 너무 힘들다”라고 밝혔다. 최수종 역시 “같이 연습하는데, 하는 내가 눈물이 난다니까”라며 “고민 부부를 위해서 연기를 하면서 또 다른 시선에서 보고 판단하라는 건데, 사실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고민 부부들의 고민 사례는 섹스리스, 바람난 남편 등이었다.

황제성은 “예고편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라며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다”라면서 주변 반응에 대해 물었다. 최수종은 “하는 저희가 힘들었다. 대본을 보는 순간부터 진통제를 먹어야 했다”라고 밝혔다. 황제성은 “댓글에 연기를 약 먹고 한 것 같다는 댓글이 있던데, 실제 진통제를 먹었냐”라고 놀랐고, 하희라는 “아무래도 진짜 싸우는 것 같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황제성이 “외모까지 싱크로율을 맞추려고 했다던데”라고 묻자 최수종은 “머리가 긴 분들은 가발을 쓰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황제성은 “만약 숱이 없는 분이 나온다면”이라고 짓궂게 묻자 최수종은 “그건 제성 씨가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희라는 “사실 너무 떨린다. 캐릭터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의상 등 40여 년 방송하는 동안 한번도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하희라, 최수종이 연기한 이날 고민 부부의 키워드는 맞바람. 황제성은 “제작진이 두 분을 어떻게 구워삶았길래. 죽기 전에 이런 얘기를 봐서 좋고, 너무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하희라는 자신이 연기한 아내에 대해 “직업부터 남달랐다. 현재는 전업주부인데, 남편분과 함께 타일공을 하셨다”라고 소개했다.

하희라, 최수종의 연기 도입부를 본 고민 부부는 “똑같네. 포즈까지 똑같다”라고 놀랐다. 바람을 피우고 사과하는 남편을 본 고민 아내는 “너다”라고 했고, 남편은 “창피하네”라고 고개를 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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