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날린 여직원부터 지하철 빌런까지…‘히든아이’, 이번엔 현실이 더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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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날린 여직원부터 지하철 빌런까지…‘히든아이’, 이번엔 현실이 더 충격적이다

스타패션 2025-06-30 10:5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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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아이
/사진=히든아이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6월 30일 방송에서 더욱 강력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 소유 등 MC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범죄들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창문을 통해 침입하려던 강도를 온몸으로 막아선 여직원의 용감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은 여직원의 날렵한 펀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녀가 운동을 배운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박하선은 강도의 불쌍한 모습에 연민을 느끼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강도가 그토록 훔치려 했던 물건은 무엇이었을까?

/사진=히든아이
/사진=히든아이

 

또한, '히든아이'는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고 기괴한 '빌런'들의 민폐 행각을 낱낱이 파헤친다. 잠든 여성의 머리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뿌리는 남성, 발레복을 입고 춤을 추는 남성 등 믿기 힘든 장면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소유는 과거 일본 지하철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묻지마 테러' 경험을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히든아이
/사진=히든아이

 

'라이브 이슈' 코너에서는 몽키스패너를 이용한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15년 지기 친구를 몽키스패너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사죄 편지를 보냈지만, 그 내용이 뻔뻔함의 극치를 달해 현직 형사의 분노를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80대 노인을 칼로 찌른 사건의 범인은 피해자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하지만, 피해자의 진술은 전혀 달랐다고 한다.
'히든아이'는 단순한 사건 소개를 넘어, 범죄 심리 분석과 예방책 제시를 통해 시청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집중한다. 출연진들의 생생한 증언과 전문가의 심층 분석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히든아이
/사진=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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