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9일 오전 10시 32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방 7.7㎞ 해상에서 5천200t급 모래운반선 선체 일부가 침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 함정은 승선원 안전을 확인한 뒤 펌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했다.
사고 선박은 해경의 근접 안전 관리를 받으며 180t급 견인용 예선에 의해 목포항으로 예인 중이다.
smj@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