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이 목에 걸려"…지누, 당뇨에도 오직 '늦둥이 子' 걱정 (살림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탯줄이 목에 걸려"…지누, 당뇨에도 오직 '늦둥이 子' 걱정 (살림남)

엑스포츠뉴스 2025-06-30 02:10: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지누가 51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28일 방송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지누가 변호사 아내와 늦둥이 아들이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누는 법원 안 700평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 시오를 공개했다. 



그는 "50살 될 때 아내 사라를 만났다. 내 삶에 아이는 없구나 생각하고 살다가 반전, 큰 선물이다. 인생 최대의 선물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아내가 38세일 때 시오가 태어났다고. 백지영은 "시오가 태어날 때 탯줄이 목에 감겨 있어 굉장히 위험했다더라"고 설명했고 은지원은 "어렵게 얻은 아이니 얼마나 소중하겠나"라고 감탄했다. 

지누는 "제 심장이 나와 걸어다니는 거 같다"며 아들이 우선이 된 삶을 살고 있음을 밝혔다. 



지누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내는 "지병이 있다. 당뇨가 있다"며 지누의 상태를 언급, "저번에 션 오빠랑 무대할 때 지누 숨 딸린다더라"라고 지적했고 운동을 권했다. 

아내는 "싫은 이야기도 들어라. 시오는 좀 내려두고 집안일도 내려두고. 외부 인력 쓸 수 있는 건 그렇게 하자"고 권유했다. 

하지만 지누는 시오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