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서 가장 무섭다"라는 적장의 평가...고종욱, LG전 리드오프 중책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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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서 가장 무섭다"라는 적장의 평가...고종욱, LG전 리드오프 중책 [IS 잠실]

일간스포츠 2025-06-29 15:2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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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0리그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초 무사 대타로 나온 고종욱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고척=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25/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경계한 고종욱이 선발 출장한다. 

KIA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전에 고종욱(좌익수)-김호령(중견수)-위즈점(3루수)-최형우(지명타자)-오선우(1루수)-김석환(우익수)-김규성(유격수)-김태군(포수)-박민(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이틀 연속 대타로 출장했던 고종욱을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경기 전 "KIA에서 고종욱이 제일 무섭다"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등에서 고종욱과 감독-선수로 지낸 바 있다. 

고종욱은 27일 경기는 7회 1사 1루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다. 그러자 염 감독은 28일 경기 9회 1사 3루에서 박민 타석 때 KIA 벤치가 고종욱 대타 카드를 꺼내자 곧바로 자동고의4구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고종욱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타율 0.3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LG 선발 투수는 우완 요니 치리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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