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눈광' 김아영, 단아함의 결정체… 첫 사극서 ‘조선 여인’ 완벽 변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맑눈광' 김아영, 단아함의 결정체… 첫 사극서 ‘조선 여인’ 완벽 변신

스타패션 2025-06-29 13:30:00 신고

3줄요약
/사진=김아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아영 인스타그램

 

김아영이 첫 사극 출연을 기념하며 전통 한복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인 김아영이 보여준 청초한 분위기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착장에서 김아영은 진곤색 치마와 짙은 자홍색 겉치마가 어우러진 고전적인 한복을 선택했다. 아이보리 저고리에 파란 안감이 더해져 화사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살렸고, 진청색 배자에는 큼직한 꽃 자수가 포인트로 더해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허리 매듭 아래 늘어진 노리개 장식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어는 양쪽 귀 뒤로 말아올린 고전 머리 스타일에 꽃 장식을 얹어 자연스럽게 시대감을 구현했으며, 은은한 핑크 립과 투명한 피부 메이크업으로 30대 중반임에도 전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영 언니, 조선에서도 미모 열일이네요”, “35살이라니 믿기지 않는 상큼함”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전통의 멋을 제대로 살린 이번 한복 스타일링은 명절이나 전통문화 체험 등 특별한 날 참고하기 좋은 예다. 김아영처럼 컬러 배색에 포인트를 주고, 깔끔한 헤어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정돈하면 세련되면서도 격식 있는 한복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첫 사극을 향한 설렘이 담긴 김아영의 모습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단아함과 고운 기품을 갖춘 그녀의 한복 자태, 이번 주말 직접 한복을 입고 고궁 산책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사진=김아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아영 인스타그램

 

#김아영 #김아영패션 #김아영한복 #한복패션 #사극룩 #전통미 #한복스타일링 #여름한복 #고궁데이트룩 #세련된한복 #스타패션 #35세패션아이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