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감성 잇는다…도리, OST '유' 가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미지의 서울' 감성 잇는다…도리, OST '유' 가창

이데일리 2025-06-28 16:11:4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싱어송라이터 도리(dori)가 ‘미지의 서울’의 감성을 더한다.

(사진=소리날리, 스튜디오드래곤)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도리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OST ‘유’(You)가 발매된다.

‘유’는 차분하고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도리의 나직한 목소리가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곡으로, 조용히 번지며 커져 가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유’는 지난 9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미지(박보영 분), 호수(박진영 분)의 키스신에 삽입되며 발매 문의가 쏟아진 바 있다. 오랜 시간 묵혀둔 감정을 마주하며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는 미지와 호수의 감정선 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애틋함을 배가시켰다.

이번 곡은 ‘미지의 서울’ 음악감독이자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진두지휘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박진호 작곡가가 협업해 극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채워낸 웰메이드 OST가 완성됐다.

앞서 ‘투 어클락‘(2 O’CLOCK), ‘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도리는 누적 조회수 1억 뷰,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2100만 회를 돌파하며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발표한 새 앨범 ‘포 시즌스’(4Seasons)를 통해 여유로워진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도리가 부른 ‘미지의 서울’ OST ‘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