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예지원은 “제가 요요의 산증인입니다”라는 폭탄 발언과 함께,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는 자신의 다이어트 실패담을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학교 입학 당시 1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이후 요요로 12kg이 늘었다는 예지원은 “그때 저만의 비결은 새우과자였어요”라는 엉뚱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반복된 다이어트 실패와 그로 인한 건강 문제는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 속 100조 마리 미생물 중 지방을 끌어당기는 ‘뚱보균’이 요요 현상의 주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막을 수 있는 ‘모유 유래 BNR17 유산균’의 활약이 소개됐다.
방송 말미, 예지원은 “저도 이제 건강을 적금 들듯이, 조금씩 저축하듯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건강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고백했다.
이어 “이토록 지긋지긋한 몸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식욕 때문이에요!”라며 유산균의 필요성을 실감 나게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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