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부케 하나로 ‘예식장 정복’… 웃기면서 멋지기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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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부케 하나로 ‘예식장 정복’… 웃기면서 멋지기 있기?

스타패션 2025-06-28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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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문세윤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화보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식장 가고싶네..ㅎ”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이 사진은 단순한 셀카 수준을 넘어, 꽤 그럴듯한 화동 콘셉트(?)의 반전 매력을 담았다. ‘그대로 있어주면 돼 (Feat. 애즈원)’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선보인 이 착장은 여름맞이 깔끔한 세미 포멀룩의 정석이라 할 만하다.

문세윤은 차분한 네이비 반팔 셔츠에 그레이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셔츠는 단추를 모두 채운 단정한 연출로 그의 순둥한 무드를 한층 강조하며, 와이드한 팬츠 실루엣은 체형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동시에 트렌디한 느낌까지 놓치지 않았다. 블랙 로퍼와 화이트 이너로 디테일 밸런스도 맞췄다.

손에는 하얀 칼라 백합 부케를 들고 있는데, 이 부케 하나로 스타일의 무드가 정반대로 전환된다. “꽃 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결혼식 3부 사회자 같잖아”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진지함과 유쾌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이 스타일링은 문세윤 특유의 캐릭터와 찰떡궁합이다. 팬들은 “드디어 패션까지 귀여움 묻어남”, “시집 못 간 친구들 대리만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심플한 셔츠와 슬랙스 조합은 특별한 날에도, 평소에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예식 하객룩으로도 추천할 만한 코디다. 문세윤처럼 살짝 포멀한 아이템에 유쾌한 소품 하나만 더해도, 훨씬 더 기억에 남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결국 문세윤의 이 룩은 ‘포멀하지만 웃음은 놓치지 않는’ 찐 문세윤식 드레스코드라 할 수 있다. 이번 주말, 예식장 참석을 앞두고 있다면 문세윤의 세미 포멀룩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는 건 어떨까.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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