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개발 단계에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아이온2는 5월 라이브 방송 실시했고, 6월에는 FGT 이벤트를 개최해 이용자들을 판교 본사로 초청했다. 참여자들은 아이온2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하고 개발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뢰할 수 있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술적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엔씨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평가하는 글로벌 인증 CBPR(Cross Border Privacy Rule)을 획득했다. 또 정보보호 국제 인증인 ISO/IEC 27001, ISO 27701과 국가표준 ISMS-P 인증을 유지 및 갱신하며 보안관리 수준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아이온2.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SG경영위원장인 박병무 공동대표는 "지속가능성의 해답은 기본에 충실하는 것에 있다"면서 "게임성과 기술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엔씨소프트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이온2를 시작으로 ▲LLL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타임테이커즈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 중심 개발 문화와 고도화된 기술력이 반영된 신작들을 통해 엔씨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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