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신동엽에게 받았던 '무시' 털어놨다 "4년 동안 차별"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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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동엽에게 받았던 '무시' 털어놨다 "4년 동안 차별" (전현무계획2)

엑스포츠뉴스 2025-06-27 22: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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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현무가 '수요미식회' MC 시절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배우 김뢰하, 류현경과 함께 충남 홍성의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가 온다. 두 분이고 배우다. 한 명은 저보다 많으시고 한 명의 저보다 어리시다"라고 소개했다. 29년 차 아역배우 출신의 여배우는 류현경,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는 김뢰하였다. 두 사람은 영화 '주차금지'에 함께 출연했다.

전현무는 해산물과 국수를 좋아한다는 두 사람과 냉삼집을 찾았다. 류현경은 메뉴가 냉삼이라고 하자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홍성하면 한우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전국 돼지 사육두수 1위가 홍성이다"고 설명했다.



홍성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뽐낸 전현무는 과거 '수요미식회' MC 경력이 언급되자 "(신동엽에게) 갈굼, 서러움, 무시, 차별, 쭉 4년 동안 모아서 얘(곽튜브)한테 다 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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