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최측근이 테슬라를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판매 및 생산을 총괄하던 오미드 에프샤가 승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테슬라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중국의 샤오미가 새로운 SUV를 출시하면서 테슬라에 직접적인 경쟁 압박을 가하며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 샤오미의 신차는 판매 시작 후 단 3분 만에 20만대가 판매됐으며, 한시간 동안 누적 28만 9천대가 팔렸다. 시장에서는 이를 테슬라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다만, 배런스지는 월가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여전히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다수 얻고 있는 것이 테슬라라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 기업이 아니며, 회사의 미래 성과는 자율주행 택시, AI 소프트웨어,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최근 벤치마크의 미키 레그는 최근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50달러에서 475달러로 제시하며, 로보택시 출범은 미래 성장을 위한 무대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33분 프리마켓에서 0.29% 상승해 346.7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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