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노트를 통해 “AI는 알파벳에 순풍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챗GPT가 가져가는 검색 점유율은 구글 실적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니다. 오히려 AI는 더 다양한 질문에 응답하고, 사용자 의도를 더 정확히 파악해 수익화를 확대함으로써 검색 시장 자체를 넓히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나 ‘AI 오버뷰(AI Overviews)’ 기능에 주목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검색 질문에 대해 요약된 답변을 상단에 제공하는 것으로, 3분기까지 월간 사용자 수가 4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1분기 15억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분은 이러한 AI 효과로 인해 올해 2분기부터 검색 광고 매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구글의 광고 상품군 개선과 함께 나타나는 시너지 효과라는 분석이다.
알파벳 Class A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1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34% 상승해 174.1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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