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불펜 김재윤이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재윤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외야수 이성규가 11일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김재윤은 올 시즌 35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5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6.68로 부진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4년 최대 5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한 김재윤은 지난해 4승 8패, 11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점 4.09를 올렸다.
올 시즌을 마무리로 시작한 김재윤은 부진 끝에 중간 계투로 이동했고, 2군행 통보도 받았다.
키움은 이용규를 1군 선수 엔트리에서 빼고, 1군 코치로 등록했다.
이용규는 올해 4월 키움의 플레잉코치로 선임됐고, 선수와 코치를 병행하고 있다.
26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에서 수비 중 종아리에 통증을 느낀 이용규는 당분간 1군에서 코치 역할에 집중한다.
키움 내야수 서유신이 이날 1군으로 올라왔다.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붙는 KIA는 내야수 황대인과 투수 김현수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투수 김민주와 장재혁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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