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흉기 난동 사건의 심각성을 파헤친다. 연일 발생하는 흉악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프로그램은 CCTV, 바디캠 등 생생한 영상 자료와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사건의 이면을 낱낱이 드러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심을 공포로 몰아넣은 난동 사건부터 지하철 역사 내에서 벌어진 아찔한 위협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소개된다. 특히,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 사건'과 중국 동포 형제 살인 사건인 '차철남 사건'을 통해 흉기 난동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더불어 새벽에 흉기를 들고 경찰에 저항한 남성이 실탄 발포로 사망한 사건을 두고 과잉 진압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김동현은 "그럼 실탄은 언제 사용하나?"라며 경찰의 대응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핀다. 현직 형사 이대우 역시 "매뉴얼대로 행동했다"며 경찰의 입장을 옹호하며 열띤 토론을 예고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흉기 난동범을 제압하다 칼에 찔려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얻은 동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흉기 난동 사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3COPS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한 흉기 난동 사건의 모든 것은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끊이지 않는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청자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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