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도 탈 정도니까".. 마이바흐 센터,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오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 대통령도 탈 정도니까".. 마이바흐 센터,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오픈

오토트리뷴 2025-06-27 15:08:52 신고

[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을 럭셔리 전략의 핵심 무대로 삼는다. 최고급 브랜드 ‘마이바흐’를 전면에 내세워 압구정에 세계 첫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를 연다.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확대와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선 셈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스타그램 '도산킴'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스타그램 '도산킴'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한국 고객의 기대는 늘 높지만,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다”며 “이 시장은 단순히 도전이 아니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역사상 첫 마이바흐 전용 센터가 한국에 문을 여는 배경도 이런 자신감과 시장 위상이 맞물려 있다.

센터는 서울 강남 압구정 한복판에 자리한다. 총 4층 규모 건물을 통째로 활용해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예술, 기술, 역사적 가치가 결합된 공간으로 꾸민다. 바이틀 사장은 “마이바흐가 상징하는 럭셔리 그 자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하면 예상보다 훨씬 독창적인 공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이바흐 센터 건축 및 운영은 전부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공사현장 /사진=인스타그램 '도산킴'
마이바흐 센터 건축 및 운영은 전부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공사현장 /사진=인스타그램 '도산킴'

한국 시장은 벤츠의 글로벌 ‘톱 엔드’ 판매에서 독보적 비중을 차지한다. 마이바흐와 AMG, S클래스 판매량 기준으로 한국은 이미 세계 3위권 시장에 올라 있다. 고객층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럭셔리를 개인화된 가치로 받아들이는 성향도 두드러진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68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680/사진=메르세데스-벤츠

올해 하반기부터 벤츠의 전동화·고급화 전략은 한층 더 본격화된다. G클래스 전기차, EQA, EQB, EQS 등을 비롯해 ‘마이바흐 SL’도 순차 출시된다. 회사 측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폭넓은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단계를 넘어서 고객과 정서적 유대를 쌓는 것이 목표다. 바이틀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생각하는 현대적 럭셔리는 고급스러움을 넘어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사진=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사진=한성자동차

인프라도 빠르게 확대된다. 용인에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열었고, R&D 인력도 최근 2년 새 두 배 늘려 70명 규모로 키웠다. 전국 25개 거점에 150기 이상 고속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오는 9월 취임 3년차를 맞는 바이틀 사장은 독일 뉘르팅겐-가이슬링겐대에서 자동차산업을 전공했다. 2005년 벤츠에 입사해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가족도 모두 벤츠에 몸담고 있다. 그는 “두 자녀와 함께 한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그 자체로 큰 만족”이라며 “이 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 가드 방탄 차량을 공식 의전차로 사용하고 있다. 관련기사는 『이재명 대통령, 마이바흐 대신 제네시스 선택할까?』기사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