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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가수 지드래곤(GD)에게 “나가주세요”라고 잘못 말해, 역대급 무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곧장 정정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성훈 지디 관련 에피소드와 함께 그의 나이, 재산, 최근 비보, 아내, 동생 등 다양한 이슈를 짚어봅니다.
유튜브 촬영 중 터진 ‘나가주세요’ 정말 해프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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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추성훈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추성훈은 지드래곤을 초대해 일본 고베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식사 후 유튜브 홍보를 하던 중, 추성훈은 지드래곤에게 “저희 유튜브 나가주세요”라고 말실수를 했습니다.
이에 지드래곤은 “나가시라고요?”라며 문 쪽으로 향하는 시늉을 했고,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죠. 이 장면은 ‘포브스 선정 25년 최고의 무례’라는 자막까지 붙으며 유쾌하게 편집됐어요.
당황한 추성훈은 곧바로 “나가주세요가 아니라 나와주세요”라고 정정했고, 지디 역시 “아조씨 좋아해요, 저는 무시 안 함~”이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추성훈 지디, 8년 만의 재회 속 숨겨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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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성훈은 지드래곤의 오사카 콘서트에 초대받아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나눴어요.
추성훈은 “저번 주에 우리 와이프랑 사랑이 사진 찍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사랑짱이 너무 커서 신기했다”고 화답했습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도 함께 언급되며 가족애가 드러났죠.
추성훈의 재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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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올해 만 49세입니다. 오랜 격투기 선수 생활과 방송, 유튜브 활동으로 상당한 재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각종 방송 출연료와 일본, 한국 양국에서의 활약, 그리고 유튜브 수익까지 더해져 그의 재력은 40억~5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 같은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SNS를 통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내 야노 시호와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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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며, 가족과 함께 예능,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에요.
최근에는 유도 선수 시절 함께했던 동생의 비보를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했습니다.
추성훈은 1975년생으로, 일본 오사카 출신의 한국계 일본인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입니다.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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