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병상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팬들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 진솔한 메시지를 남겼다.
진태현은 “드디어 퇴원합니다.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라며 긍정적인 회복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히 아내 박시은에 대한 깊은 감사도 잊지 않았다. “며칠 동안 손과 발이 되어준 아내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장에선 두 사람의 단단한 애정이 묻어났다.
그는 “3주 뒤 광고 촬영과 방송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며, 복귀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처음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수술했다”며 악성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일부에서 제기된 ‘방송 하차’, ‘항암 치료’ 등의 소문에 대해서는 “그런 가짜뉴스 믿지 말라”고 단호히 밝혔다.
수술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목소리 변화, 근육통, 두통 등도 전혀 없다고 설명한 진태현은 “마라토너라는 건강한 몸과 정신 덕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방약을 잘 먹고, 나노 단위로 관리해 빠르게 복귀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병실에서의 사색도 깊었다. 그는 “암병동에 며칠 있으면서 삶의 정리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젠 맑고 깨끗한 것들로 채우고 싶다”고 전했다. 또 “살면서 내 것이 아닌 걸 내 것이라 착각했던 시간들, 이제는 내려놓고 더 진실되게 살겠다”며 인생에 대한 성찰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일부터 새벽 산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무리하진 않겠지만, 마라톤 복귀를 위한 걷기부터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땀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또 잘해보겠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진태현의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퇴원 소식 그 이상이다. 삶과 건강, 그리고 책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아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위로와 영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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