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잘츠부르크를 잡고 16강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3차전에서 잘츠부르크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1-2-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비니시우스, 곤살로 가르시아, 프란 가르시아, 귈러, 발베르데, 벨링엄, 아놀드, 딘 하위선, 추아메니, 뤼디거, 쿠르투아가 선발 출전했다.
잘츠부르크는 4-4-2 전형으로 맞섰다. 라트코프, 바이두, 글러흐, 네네, 디암부, 디아바테, 크레치히, 라스무센, 가두, 라이너, 자비에시츠키가 출격했다.
경기 초반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잘츠부르크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4분 비니시우스가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전반 20분 비니시우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으나 슈팅이 막혔다.
두드리던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40분 비니시우스가 벨링엄의 전진 패스를 받아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잘츠부르크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추가시간 3분엔 발베르데가 비니시우스의 센스 있는 힐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 초반 잘츠부르크가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쿠르투아를 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후반 9분 발베르데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21분엔 디아두의 슈팅을 벨링엄이 가까스로 걷어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9분 잘츠부르크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가르시아가 잡아 전진했고 깔끔한 칩슛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3-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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