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오는 7월 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미스터'로 전격 컴백한다.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특히 걸그룹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링원의 소속사 월드케이팝센터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로드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로드맵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며 블링원만의 색깔로 재해석된 '미스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는 원곡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UK Garage 장르로 편곡하여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컴백은 26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오디션 프로젝트 '클릭더스타' 중국 시즌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의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추가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멤버들의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블링원이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어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지 주목하고 있다.
블링원은 컴백에 앞서 26일 'HELLO BLINGONE'을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7월 2일 발매 당일에는 기자 쇼케이스와 팬들과 함께하는 리스닝 파티를 통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블링원의 '미스터' 리메이크는 단순히 과거 히트곡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자신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중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 역시 이번 컴백을 통해 블링원이 K팝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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