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대표적인 조합, '팜유' 멤버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펼치는 제4회 팜유 세미나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웃음과 먹방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번 팜유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스탄불의 대표 길거리 음식 '코코레치'를 두고 벌어지는 멤버들의 입맛 논쟁이다. 박나래는 씹는 맛을 강조한 '덩어리파'를, 이장우는 풍미를 살린 '조순파'를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선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두 가지 스타일의 코코레치를 맛본 후 "이건 장르가 달라!"라며 감탄, 과연 그의 선택은 누구의 입맛을 따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팜유 멤버들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며 유럽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한다. 특히, 튀르키예 명물인 아이스크림 퍼포먼스에 전현무가 넋을 잃는 모습, 이장우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홍합밥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 박나래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광배근을 풀가동하는 모습 등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되어 있다.
또한, 팜유 멤버들의 특별한 가족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전통 의상을 입고 술탄으로 변신한 전현무, 우아한 퀸으로 변신한 박나래, 굶주린 전사가 된 이장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각의 신대륙'이라 불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펼쳐지는 팜유 멤버들의 좌충우돌 미식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금요일 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의 맛과 멋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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