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의 분노를 샀던 싹쓰리UTD가 뼈를 깎는 각오로 팀 재정비에 나선다. 지난 경기, 라이온하츠FC와의 졸전 끝에 김남일 감독은 "해체하자"는 초강수를 두며 팀 분위기는 극도로 냉각됐다. 6월 29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달라진 싹쓰리UTD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남일 감독의 폭탄 발언은 싹쓰리UTD 선수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맏형 곽범은 선수들의 절실함 부족을 지적하며 눈물을 글썽였고, 에이스 한승우 또한 팀의 문제점을 조심스럽게 짚었다. 선수들은 감독의 분노를 잠재우고 팀을 되살리기 위해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지훈은 "감독님께 문자를 보냈지만 답이 없었다"며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를 전했다. 곽범은 "빠따를 맞아도 괜찮다"는 웃픈 각오를 밝히며 달라진 팀 분위기를 예고했다. 선수들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자세로 훈련에 임하며 땀방울을 쏟았다. 특히 여름 시즌을 대비,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자처하며 변화를 갈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남일 감독의 강도 높은 훈련과 선수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싹쓰리UTD는 절치부심하여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첫 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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