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onShine)’을 연다. 해당 팬미팅은 전 회차 좌석이 모두 판매 완료됐다.
‘유 아 마이 선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진행하는 두 번째 단독 팬미팅으로, 공식 팬카페 ‘손샤인’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됐다. 손태진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태진은 최근 ‘트롯챔피언’과 ‘더 트롯쇼’에서 양사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틀어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손태진은 지난 3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방송 1주년을 맞았으며 유튜브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동 중이다.
단독 팬미팅 ‘유 아 마이 선샤인’은 예정대로 8월 2~3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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