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올여름 가요계에 반가운 얼굴들이 줄줄이 돌아온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아이돌’들이 연이어 8월 컴백을 예고한 것.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싱글 ‘사계’를 발표한 데 이어, 현재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순정’, ‘실연’, ‘비몽’, ‘파란’, ‘사랑공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국민 그룹 반열에 올랐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쾌한 무대 매너로 세대를 아우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최근 멤버들의 개인적인 소식도 연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에는 리더 김종민이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고, 신지 역시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여기에 올여름 컴백 소식까지 더해지며,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의 귀환에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코요태는 새 앨범 준비와 동시에 8월 3일 호주 시드니 ENMORE THEATRE(엔모어 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부터는 국내 투어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틴탑도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지었다.
2010년 데뷔한 틴탑은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 ‘미치겠어’, ‘박수’, ‘장난아냐’ 등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지난 2023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댄스에 특화된 브랜드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5주년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틴탑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틴탑의 새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그룹 슈퍼주니어 등도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 한때 ‘아이돌 전성시대’를 이끌던 주역들의 귀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2025년 맞나?”, “학창 시절 플레이리스트가 부활했다”라는 반가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신예 아이돌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여름 가요 시장에 ‘베테랑’ 아이돌들이 잇따라 가세하면서, 올여름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제이지스타,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