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키뱅크는 시스코에대한 목표가를 7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68.19달러 대비 13%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키뱅크의 브랜든 노건 연구원은 “최근 수 분기 연속 제품 수주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2026~2027년 매출 성장률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트워크 및 보안 부문에서 구독형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실적 예측 가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되고 있다”며 시스코의 체질 변화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시스코가 5년 전과는 전혀 다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연환산 기준 매출 556억달러, 매출총이익률 65%라는 우수한 재무 지표를 근거로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된다고 판단했다.
산업 수요 측면에서도 클라우드 전환, 기업 인프라 현대화, 인공지능(AI) 수요가 맞물리며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키뱅크는 시스코가 최근 6억달러 이상의 AI 수주를 달성해 연간 목표를 조기 초과 달성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스코 주가는 장 초반 68.42달러선에서 출발해 오후 들어 69.14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눌리며 오후2시44분 기준 전일대비 1.28% 오른 69.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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