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재혼’ 김병만, 응급수술 받더니…결국 입원했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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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혼’ 김병만, 응급수술 받더니…결국 입원했다 [RE:스타]

TV리포트 2025-06-27 01:22:58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응급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26일 김병만은 개인 계정에 “아주 잠시 쉬었다 오겠다”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병원복을 입은 채 입원한 모습이다. 한쪽 팔에는 깁스가 감겨 있고 다른 팔에는 링거가 연결된 상태로, 팬들은 즉각 걱정 어린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영상에는 지난 2022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명대사가 삽입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프면 제발 그냥 좀 쉬어. 이유가 뭐가 됐든 아픈 건 그냥 아픈 거고 힘든 건 그냥 힘든 거야. 센 척하지 말라고. 힘든데 왜 웃냐”라는 대사가 김병만의 환한 미소와 어우러져 안타까움과 위로를 동시에 전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25일 제주도에서 카페 테이블을 직접 제작하던 중 작업 중 손에 부상을 입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그는 손 근육과 인대를 봉합하는 응급수술과 피부 이식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활발한 야외 활동을 즐기던 그이기에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12년 만인 지난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새 출발을 다짐한 그는 오는 9월 회사에 다니는 또 다른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할 계획임을 알렸다.

팬들은 그의 빠른 회복과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향후 건강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길 바라고 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몸과 마음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길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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