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43)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가인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47)과 함께 살던 신혼집을 소개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연정훈이 예전에 쓰던 서재를 공개했다. "지금은 저희 것보다 이제 아버님, 어머님 물건들이 더 많다. 여기 또 자기 사진 밖에 없다"며 연정훈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이게 제 문제의 그 사진"이라면서 본인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한가인은 태어난지 100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가인은 "이거 연제우 같죠? 제우 100일 사진 보니까 요렇게 비슷하더라"며 아들 연제우 군의 백일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여기다가 왜 사진을···"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가인은 "(시)어머니가 귀엽다고 여기다 놓으셨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여기도 또 있다"며 본인의 화장품 과거 CF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올백 헤어스타일을 한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2004) '건축학개론'(2012),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신입사원'(2005) '마녀유희'(2007) '해를 품은 달'(2012) '미스트리스'(2018) 등에 출연했다.
연정훈과 2005년 결혼했다.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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