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착제 전문 제조기업인 풀러 H B(FUL)는 26일(현지 시간) 실적 호조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으로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18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1.08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또, 매출은 8억 98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9억 7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비핵심 사업 매각 효과를 제외하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8% 성장해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했다.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예상치를 4.1~4.3달러로 전망해, 예상치인 4.08달러를 웃돌았다. 풀러 H B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37분 기준 9.01% 상승해 61달러에 거래 중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는 시장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26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2025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91달러로, 예상치인 1.6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93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88억 7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37%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AI 서버 수요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폭증으로 나타난 결과다. 마이크론은 AI 열풍으로 HBM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55분 프리마켓에서 0.97% 상승해 128.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밀러놀(MLKN)은 26일(현지 시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인 밀러놀D,; 2025 회계연도 4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0.44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9억 6180만달러를 달성해, 예상치인 9억 1380만달러를 웃돌았다. 가이던스도 좋았다. 2026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은 0.32~0.38달러로 전망해, 예상치인 0.35달러와 일치했다. 매출은 8억 9900만~9억 39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해, 평균값인 9억 1900만달러는 예상치인 8억 9070만달러를 훌쩍 웃돌았다. 이에 밀러놀의 주가는 이날 현지시간 오전 8시 53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9.76% 상승해 19.34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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