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da Mode Osaka
예술, 음악, 음식, 엔터테인먼트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 문화 프로젝트 ‘프라다 모드’가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렸다. 건축 및 디자인 회사 SANAA 공동 설립자인 건축가 가즈요 세지마가 큐레이팅을 맡은 전시는 이누지마 건축 재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전개됐다. 전시에 앞서 열린 프라이빗 프리뷰 ‘이누지마 프로젝트’에서는 쇠퇴한 이누지마섬을 주택 리노베이션, 갤러리와 숙소 조성을 통해 재생한 과정을 소개했다. 프라다의 기부로 세지마가 설계한 영구 파밀리온이 새롭게 공개된 것도 주목할 점. 한편 도시 개발과 설계 철학을 주제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 류자쿤, 니시자와 류에가 참석한 대담도 열렸다. 그 외에 공예 워크숍, 라이브 퍼포먼스, 영화 상영회, 신형 안드로이드 공개 등 일본의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사카의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왼쪽) Wolfgang Tillmans, Echo Beach, 2017 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오른쪽)Wolfgang Tillmans, it’s only love give it away, 2005 Courtesy Galerie Buchholz, Galerie Chantal Crousel, Paris, Maureen Paley, London, David Zwirner, New York
ACCÈS LIBRE PAR CELINE
6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독일 출신 사진작가 볼프강 틸만스의 전시가 열린다. 셀린느는 이번 전시의 파트너로 참여해 볼프강 틸만스의 작품 세계를 더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고자, 하우스의 문화 프로젝트 <악세 리브르(ACCS LIBRE, 열린 전시)> 이니셔티브를 통해 특정 날짜에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2030년까지 리모델링으로 휴관하는 퐁피두 센터를 방문할 특별한 기회이자, 볼프강 틸만스의 40년에 걸친 아카이브와 최신 작품을 사진, 영상, 음악, 사운드, 개인 소장품 등 다양한 매체로 만날 기회이니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들러보자.
Summer Sportism
역동의 계절 여름,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한 스포츠 테마 아이템. 구찌는 아카이브 코드를 바탕으로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과 웹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테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K2는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메가 PCM’을 적용해 시원함을 유지하는 ‘오싹’ 시리즈를, 파타고니아는 재킷, 보드쇼츠, 수영복 등 수중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서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로로피아나는 ‘트레골피 세일링 위크’를 후원하며 세일링과의 연결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Eyewear Season
여름 외출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쇼핑에 나설 시간. 끌로에는 트리플 그러데이션 렌즈와 오버사이즈 스퀘어 프레임이 조화를 이룬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마우이 짐은 아이코닉 모델 ‘호오키파’를 초경량 신소재와 독자 기술인 울트라 렌즈로 리뉴얼하며, 필터와 가상이 지배하는 시대에서 현실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포착하겠다는 철학을 담은 캠페인을 전개한다. 발렌시아가는 템플에 에나멜 BB 로고를 더한 ‘시그니처’ 라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며, 구찌는 새로운 메탈 프레임의 아몬드 실루엣 선글라스로 세련된 감각을 보여준다.
Store Opening
린드버그가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금강안경과 협업해 재탄생한 스토어는 덴마크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았으며, 티타늄 프레임 선글라스와 안경, 독점적인 프레셔스 라인까지 전 제품을 시착해볼 수 있다.
New Iconic Bag
Longchamp
어디서든 파리지앵 무드를 연출해주는 ‘르 로조’ 백. 상징적인 뱀부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토트백을 유연한 송아지 가죽과 내추럴 코튼 캔버스, 총 두 가지 소재로 출시했다.
Etro
하우스의 심벌인 페이즐리 자카드 패브릭 아르니카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2025 S/S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아르니카 1984 불카노 백’. 가방 전체를 스레드 디테일로 장식해 에트로의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Fendi
칼 라거펠트가 선보인 1978년 S/S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여름 무드가 가득 담긴 새로운 백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카이브 속 산호 모티프를 재해석한 반다나 디테일에 자수와 비즈 장식을 더한 바게트백, 피카부 IseeU 백은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한다.
Essential Shirts
셔츠는 여름철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대표 아이템이다. 에르뎀과 폴 스미스는 프린트가 돋보이는 반소매 셔츠로 시원한 휴양지 무드를 연출하고, 페델리는 100% 리넨 소재의 긴소매 셔츠로 자외선 차단과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한다.
Daily Sandle
Ash
착화감과 디자인 모두 충족한 양가죽 소재의 버지 플랫폼 샌들. 5cm 플랫폼 굽을 장착해 다양한 룩을 소화할 수 있어 자신감 있는 아웃핏을 완성한다. 시크한 블랙과 내추럴한 시나몬 총 두 가지 컬러로 구성.
Camper
캠퍼는 친환경 스니커즈 Karst를 샌들로 재해석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일상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에 글루프리 구조와 듀얼 채널 아웃솔로 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해 지속 가능한 가치도 놓치지 않았다.
Tod’s
하우스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레더 스트랩 샌들. 카프스킨 레더가 발을 부드럽게 감싸고, 골드 메탈 바 모티프의 바레타 액세서리 디테일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완성한다.
Eco-Friendly
패션계의 환경 문제가 여전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시대.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패션 브랜드들이 있다. 샤넬은 순환경제를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독립 법인 ‘네볼드’를 출범한다. 재활용 섬유를 사용하면서도 럭셔리 산업의 기준을 충족하는 미래 소재 발명과 생산, 구조화가 목표. 스톤아일랜드 역시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면 소재의 잔여물을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지속 가능성을 실천한다.
Montblanc X Wes Anderson
몽블랑은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최신 작품 <페니키안 스킴>을 위해 제작한 특별한 제품을 공개했다. 2019년 단종된 ‘Heritage Rouge et Noir Coral with Serpentine Clip’을 영화 속 디테일을 위해 단 7점 한정 재생산했으며,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분위기에 맞춰 마이스터스튁 149를 새롭게 해석한 커스텀 만년필도 선보였다.
Journey to Summer
리모와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에 등장한 로제, 루이스 해밀턴, 주걸륜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스티커를 붙인 아이코닉 알루미늄 슈트케이스로 여행에서 채운 삶의 순간을 조명한다. 투미는 가장 가벼운 하드사이드 컬렉션인 ’19 디그리 라이트’를 여름에 어울리는 코발트와 앰버 컬러로 새롭게 선보이며, 쌤소나이트는 초경량 백팩 ‘라이트-지오’로 가벼운 여행의 시작을 함께한다.
Ready for Pre-Fall
Alaïa
찬란한 여름의 휴일,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여름 가을 아키타입 캠페인을 전개한다. 건축적인 실루엣의 나선형 스커트, 유려하게 몸을 감싸는 스윔슈트 등 조용한 럭셔리를 추구하는 피터 뮬리에의 컬렉션이 보여주는 여성상을 구현했다.
Moschino
핸드백으로 재탄생한 웰시코기, 실크 프린트로 표현한 애프터눈 티 등 영국 왕실의 상징적 요소에 스마일리, 구름, 넥타이 같은 모스키노 하우스의 아이코닉 모티프를 더해, 영국의 매력을 특유의 유쾌한 시선으로 풀어낸 ‘콜레치오네 03’ 컬렉션.
Diesel
대표 소재 데님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2025 프리폴 컬렉션. 유연한 플루이드 데님과 데님 효과를 연출하는 다양한 소재로 런웨이 룩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 정신을 담았다.
Hand of Intrecciato
보테가 베네타를 대표하는 가죽 수공예 기법 인트레치아토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Craft is Our Language’ 캠페인을 선보였다. 아주 얇은 가죽 스트랩을 정교하게 엮어 완성하는 인트레치아토에 내재된 상호 연결성과 교류의 정신을 손의 제스처에 담아냈다. 줄리앤 무어, 아이엔, 타일러 오콘마 등 예술, 영화, 패션, 스포츠 등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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