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투어를 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소속사 클렙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9월 20~21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3일 후쿠오카, 10~11일 도쿄, 12월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인투 더 오르비트: 켑원아시아(Into The Orbit: Kep1asia)'를 연다.
앞서 케플러는 지난 2월 첫 팬 콘서트 투어 '비욘드 더 스타(BEYOND THE STAR)'로 국내외 인기를 확인했다. 서울, 요코하마, 마카오, 타이페이 등 글로벌한 주요 도시를 돌았다.
케플러는 콘서트 투어에 앞서 오는 8월 새 앨범도 발매한다. 지난해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티피-탭(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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