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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드 2025-06-26 17:2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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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어 기록에 따르면 강치와 점박이물범이 
동해 뿐 아니라 발해, 황해에도 살았다고 한다. 
강치는 독도에서 많이 번식했었고 멸종 이유는 
일제강점기에 가죽을 얻기 위해 다케시마어렵회사의 
남획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이후에도 한국인들의 지속된 
어업과 수렵을 원인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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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가

반은 얼룩말 반은 조랑말인 말

1856년에 야생 콰가가 멸종하였고

마지막 남은 대영제국박물관의

암컷콰가도 16세의 나이로 1872년

완전히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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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록스


갈리아 전기가 쓰여진 당시만 해도 오록스들은 
서유럽에 꽤 많은 수가 살고 있었으나 
서유럽에서 진행되던 삼림의 파괴, 
사냥으로 인해 오록스는 점차 서유럽에서 사라졌다. 
결국 13세기에 이르러서는 동프로이센, 
폴란드, 리투아니아, 몰다비아, 트란실바니아에서만 살게 되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사냥과 서식지의 파괴로 오록스의 
서식지는 빠른 속도로 사라져갔고 당연히 
오록스의 수도 줄기 시작했다. 
16세기에 이르러서 오록스는 폴란드의 
작토로프스키 숲에서만 살게 되었다. 
다행히도 이 숲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왕실 
소유지였고 따라서 이 숲의 오록스들은 왕실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왕실이 임명한 산림지기는 주기적으로 
오록스의 수를 체크한 듯 한데 1564년의
 보고서에는 38마리의 소가 남아있다고 보고했다. 
처참한 몰락이었다.

 그러나 몰락은 끝나지 않았다. 
오록스의 숫자가 계속해서 줄어든 것이다. 
3년 후의 보고서에는 오록스의 수가 20여마리로 줄어있었고 1600년대에 들어서는 오록스의 수가 1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설상 가상으로 1620년에는 
마지막 숫소가 죽었고 7년 후에는 마지막 암소가 죽었다. 
오록스가 멸종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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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이 높은 파란 빛깔의 모피를 구하기 위한 
무차별 사냥으로 결국 파란영양은 멸종에 이르게 된다.
인간은 왤케 가죽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파란영양의 유해는 현재 유럽 박물관에 전시중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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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판

유라시아에 서식하던 야생마 1879년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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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부르크 사슴

숀부르크사슴(Schomburgks Deer)은 
태국에 서식하던 사슴으로, 뿔이 매우 아름다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 뿔로 인해 남획이 심해지면서 1932년에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1938에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한 마리가 현지인에게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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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마이어 늑대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Thylacine)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태즈메이니아 섬에 서식했던 육식 유대류


주머니늑대는 순수하게 증오로 멸종된 보기 
드문 사례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원래 주머니늑대는 뉴기니와 호주 대륙 전역에 
분포했으나 기후 변화와 인구수 증가, 그리고 
딩고 도입등으로 인해 태즈메이니아 섬에서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그마저도 유럽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끝이 나게 된다.

사실 주머니늑대는 작은 체구와 약한 치악력 
때문에 양을 사냥할 수 없는 동물이었지만양이 
기대만큼 번식하지 못하자 유럽인들은 
주머니늑대가 양을 해친다는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의도적으로 해수구제의 대상으로 삼았다.
정작 진짜로 양들을 죽이던 것들은 
자신들이 데리고 왔다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유기된 뒤 야생화가 된 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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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헨리 버렐이라는 농장주가 닭을 물고 있는 
주머니늑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농장주들은 주머니늑대가 가금류를 
공격한다며 더욱 분노하였다. 
그러나 농장주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킨
 이 사진의 주머니늑대는 이미 죽어서 
박제가 되어있던 개체였던 데다가 당연히 
저 닭도 박제되어 있던 것을 헨리 버렐이 
입에 물려놓고 찍어놓은 것이였다. 즉, 조작된 사진이었다













2020년 마지막 태즈마이어 주머니 늑대를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었고 2021년
Nsfa에서 컬러복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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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태즈매니아 토착 동물 자문 위원회는 
남아 있는 주머니늑대를 보호하기 위해 뒤늦게나마 
새비지 강 국립공원 등의 보호구역을 선포했지만 
농장주들은 격하게 반발했고 주머니늑대의 
사냥은 여전히 멈추지 않았다.

그 밖에도 모피용, 오락용, 생포 및 박제용등의 
별의별 이유로 사냥당했다. 
그러나 주머니늑대가 멸종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결국 이득도 없었던 
의도적 멸종 사업이었다. 
결국 1920년대 후반에 들어 급격히 수가 
줄어들었고, 동물원에서 번식이 시도되기는 했으나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1930년에 한 마리가 한 농부의 닭장 주변을 맴돌다가 사살되고, 1933년에 한 마리가 생포된 것이 확인된 
마지막 야생 주머니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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