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과 함께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김대호가 옥자연과 단둘이 요리하며 묘한 설렘을 느끼는 장면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하는 '코드명 : 대자연' 크루의 자연 탐방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자연을 사랑하는 세 사람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이들이 자연 탐방 전문가들을 위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특히 김대호는 옥자연과 함께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호는 옥자연에게 말을 놓으며 더욱 편안하고 가까워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엠티 경험이 없다는 그는 "설레가지고.."라며 붉어진 얼굴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김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핑크빛 기류를 예감케 한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홀로 바비큐를 준비하다가 주방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궁금증을 느껴 주방을 염탐하기 시작한다. 과연 코드쿤스트가 목격한 김대호와 옥자연의 모습은 어떠할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대호와 옥자연의 설렘 가득한 주방 데이트는 오는 27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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