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형석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브리핑을 열고 “전남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핵심축이 됐다”며 향후 민생·재생에너지·첨단산업·K-컬처·AI 농어업 등 6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 예산은 13조 원대로 확대됐고, 민간 투자 유치액은 28조 원,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7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객도 6,300만 명을 돌파했고,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9위로 도약했다.
또한 민선8기 3년 주요 성과로 ▲민생경제 안정과 복지 확대 ▲에너지 대전환과 첨단산업 혁신 주도 ▲매력만점 전남 성장 ▲미래 첨단 농어업 혁신 기틀 마련 ▲대규모 SOC 확충 물꼬 ▲자생적 경쟁력 강화 ▲민주주의 보루 입증 등을 꼽았다.
전남도는 특히 23GW 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 세계 최대 AI 슈퍼클러스터 조성, 기회발전특구 및 바이오·우주 관련 국가산단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밖에도 K-컬처 콘텐츠 확대, AI 기반 농어업 고도화, 광역교통망 구축과 SOC 확충, 에너지 기본소득과 복지 확대, 산불 대응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 계획을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민생을 지키고,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 인공지능 육성 등 빛나는 미래를 준비한 노력이 새 정부 정책 방향과 완벽하게 맞물려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며 “전남의 핵심과제가 새로운 도약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국가 차원에서 힘 있게 추진되도록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에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200만 도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성장시켜, 모두가 행복한 OK, 지금은 전남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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