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유덕화 무릎 사인부터 '명언송' 열창까지…웃음폭격 ‘라스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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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유덕화 무릎 사인부터 '명언송' 열창까지…웃음폭격 ‘라스룸’ 접수

스타패션 2025-06-26 14:3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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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사진=강지영

강지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그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그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이 '라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에 출연한 강지영은 프리랜서 선언 후의 근황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JTBC '뉴스룸' 앵커 시절의 에피소드와 홍콩 배우 유덕화, 양조위와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는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강지영은 '뉴스룸' 인터뷰 당시 양조위가 무릎까지 꿇고 사인을 해줬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 '고나리자'에서 선보인 '명언 송'을 즉석에서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옥상달빛이 작사, 작곡한 이 노래는 희망찬 멜로디와 강지영의 엉뚱한 음정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지영은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앵커 모드'를 발동시키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강지영의 반전 매력을 살리기 위해 '뉴스룸'을 패러디한 '라스룸(?)' 자막과 CG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모든 방송국에 열려 있다"며 적극적인 자기 PR을 펼쳐 프리랜서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강지영은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아나운서, 유튜버에 이어 예능인으로서의 가능성까지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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