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굿보이'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상이가 '싱글즈' 7월 호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상이는 연기자로서의 진중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유머러스함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이는 드라마 '굿보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소중하게 찍었고, 마음 맞는 동료들과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행복했다"며 작품에 임하는 진심을 전했다. 또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김종현'에 대해 "겉으로는 우아해 보여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발버둥 치는 백조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보여줬다.
특히 이상이는 펜싱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위해 6개월간 맹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도구엔 누구보다 강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경찰이 사용하는 3단봉을 이용해 펜싱 고유의 찌르기 액션을 구현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그의 노력은 '굿보이' 속 액션 장면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이는 오는 7월 5일부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주인공 윌 셰익스피어 역으로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드라마, 예능,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의 활약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배우 이상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7월 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통해 배우 이상이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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