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 왕복 8차선 위의 피 묻은 진실…15년 미제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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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왕복 8차선 위의 피 묻은 진실…15년 미제가 깨어난다

스타패션 2025-06-26 13:3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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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감한형사들4
/사진=용감한형사들4

 

E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가 오늘(26일) 밤 시청자들을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 속으로 초대한다. 왕복 8차선 도로 위에서 발견된 피투성이 시신, 그리고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 살인사건까지, 미궁 속에 빠졌던 사건들의 실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기훈 형사와 과학수사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하여 직접 해결했던 사건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15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택시 기사 살인사건은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단서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피해자는 40대 택시 기사로, 새벽까지 생계를 위해 일하다 변을 당했다. 범인은 택시를 주택가에 버리고 불을 질렀지만, 수사는 CCTV 영상의 화질 문제로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12년 후, 미제사건팀 형사가 당시 현장 사진을 다시 검토하던 중 결정적인 가능성을 발견하면서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3년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방화 살인사건 역시 과학수사대의 활약으로 새로운 반전을 맞이한다. 아파트에서 발견된 불에 탄 여성의 시신, 30군데가 넘는 칼에 찔린 상처는 끔찍한 범행을 짐작하게 한다. 범인은 귀금속은 그대로 둔 채 휴대전화와 열쇠만 훔쳐 달아났다. 과학수사팀은 현장 재조사 끝에 범인이 현관이 아닌 다른 경로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위험천만한 도주 경로를 추적하며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범행을 저지른 범인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 방화 살인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늘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 모든 것이 밝혀진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E채널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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