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태양의 노래'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과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대세 배우 정지소, 차학연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국내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소장하고 싶은 영상미, 그리고 이찬혁 음악감독과 정지소, 차학연의 참여로 완성된 '귀호강' OST까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흥행맛을 보지 못했다. 지난 11일 개봉해 2만명 관객 밖에 모으지 못한 채 안방으로 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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