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6일 22대 총선 낙선·낙천자 중심 비명(비이재명)계 모임인 초일회 인사들과 저녁 회동을 한다.
초일회 측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열흘 전 우 정무수석이 저녁 모임을 제안해 여의도에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초일회에 속한 16명 가운데 10명이 이날 만찬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양기대·신동근·윤영찬 전 의원 등이 참석하고, 박광온·기동민·박용진 전 의원 등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진영을 넘나드는 인사를 내각에 발탁하는 통합 행보를 하는 가운데 우 수석이 초일회 인사들을 만나는 것도 이 대통령의 통합 의지를 반영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 관계자는 "초일회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며 "평소에 하고 싶었던 얘기를 서로 허심탄회하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7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