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왕자’ 이찬원, 가요계X예능계 올킬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가요계와 방송계를 동시에 휘어잡으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이찬원은 최근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팬덤 파워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수상이 아닌 대중성과 지지 기반을 동시에 확인시켜준 결과다. 이와 동시에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은 물론 게스트로도 활약하며 방송가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이찬원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2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뽐냈다. 특히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그의 출연이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KBS2 ‘셀럽병사의 비밀’ 시즌2 역시 이찬원의 활약이 주목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4일 종영됐지만 9월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그가 MC로서 중심을 잡으며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찬원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KBS2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서는 전국을 돌며 버스킹에 도전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역량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JTBC ‘톡파원 25시’, KBS2 ‘불후의 명곡’,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는 출연작마다 시청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방송가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