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헌팅포차 목격담 확산…”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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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헌팅포차 목격담 확산…”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네” (‘돌싱포맨’)

TV리포트 2025-06-26 01:31:54 신고

[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강주은은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탁재훈에게 “막 나가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나는 남편에게 뭐라고 안 한다”며 자신만의 최민수 조련법을 공개한다. 강주은의 카리스마에 현장에 있던 모든 남자들의 등골이 오싹해졌다는 후문이다.

하원미는 “남편 성질이 더러워서 AS 맡기고 싶다”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남편이 은퇴 후 눈치를 과하게 본다며 짠 내 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한다. 이어 하원미는 “나는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며 최근 헌팅 포차에 다녀온 후기를 풀어 폭소를 자아냈다.

나은, 건후, 진우 세 자녀의 아빠 박주호는 외국인 아내 안나와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한국어를 알아듣게 된 그의 아내는 부부 싸움 중 “나은이가 너 같은 남자 만나면 좋겠냐”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한편 농구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이관희는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 전”이라며 자칭 연애 고수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는 이해하기 어려운 플러팅 비법을 내세우고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미안한데 이혼율 100% 감이다”라고 평가한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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