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문제아, 유럽서 인기 폭발!...‘伊명문’ 유벤투스, 산초 영입 관심→“화상 협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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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문제아, 유럽서 인기 폭발!...‘伊명문’ 유벤투스, 산초 영입 관심→“화상 협상 예정”

인터풋볼 2025-06-26 0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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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
사진=트리뷰나

[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아 공격수에 대한 유럽의 관심이 대단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가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해 맨유와 추가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 산초는 잉글랜드 출신 측면 공격수다. 산초는 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산초는 과거 자신을 영입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불화를 겪었고, 결국 임대를 통해 살길을 모색했다. 그러나 높은 몸값으로 매번 완전 영입이 무산됐다.

현 맨유 후벤 아모림 감독도 문제아로 전락한 산초를 기용할 생각이 없다. 아모림 감독은 프리시즌 투어에서 산초를 포함한 잉여 자원들을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사실상 방출을 통보한 것이나 다름없다.

맨유는 올여름 산초 매각을 준비 중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산초를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 형태로 보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구단은 그를 약 2,500만 파운드(약 460억 원) 수준에 매각하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높은 몸값으로 매번 맨유 탈출에 실패한 산초인데, 신기하게도 유벤투스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구단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 역시 산초를 포함한 윙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나폴리는 리버풀의 페데리코 키에사도 리스트에 올려두고 있으며, 산초를 데려오기 위해선 연봉 삭감에 동의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초의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현재 제이미 기튼스의 첼시 이적이 확정될 경우를 대비해 대체자원으로 유슈 은도예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산초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진전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내다봤다.

현재로서 산초와 가장 가까운 건 유벤투스다. 매체는 “양 구단은 화상 회의를 잡고 구체적인 이적 조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라이벌 나폴리보다 앞서 산초 영입을 마무리 짓기 위해 서두르는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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