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노안 소리에 발끈…"생긴 게 이래서 그렇지" (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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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 노안 소리에 발끈…"생긴 게 이래서 그렇지" (핸썸가이즈)

이데일리 2025-06-26 0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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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핸썸가이즈’ 신승호가 나이 의혹을 해명한다.

(사진=tvN)


26일 방송하는 tvN ‘핸썸가이즈’에는 배우 박주현과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용산구 남영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핸썸즈’ 최초로 두 명의 게스트가 함께 방문해 한층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첫 여성 게스트인 박주현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핸썸즈’ 멤버들 각각과 상견례를 나누던 중 뜻밖의 나이 의혹이 불거져 웃음을 자아낸다.

1994년생인 박주현이 신승호가 1995년생으로 연하라는 말을 듣자마자 당황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킨 것. 신승호는 형들의 ‘노안몰이’가 이어지자 발끈하며 “제가 생긴 게 이래서 그렇지. 95년도에 잘 태어났어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런가 하면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는 김동현과 박주현이 남다른 케미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박주현은 ‘핸썸즈’의 트레이드마크인 ‘개인카드 밥값내기 룰’에 “단장님이 계시니까 괜찮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김동현을 바라보며 “단장님이신데 제 지갑을 열 건가요?”라고 말해 김동현을 당황케 한다.

김동현은 “주현이가 잘 먹는다. 운동선수만큼 먹는다”라며 제자 박주현의 먹성을 증언한다. 영동 극호맛집을 섭렵할 박주현의 먹방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핸썸가이즈’는 2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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