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오는 7월 엄마 된다··· "건강과 태교에 전념"

사진= 판타지오 제공

[비하인드=김현수기자] 배우 최윤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윤라는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으로 데뷔 후 '배드파파',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했으며,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다.

한편, 최윤라는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라 배우 임신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 방송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판타지오 제공]